오는 9~10일 대왕암공원에서 오후 2시까지
나눔장터외에 다양한 체험행사 운영
나눔장터외에 다양한 체험행사 운영
[울산시민신문] 울산시 동구는 오는 9~10일 이틀간 대왕암공원 입구 용 놀이터 숲에서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장터 및 자원 재활용 체험 및 이벤트 부스, 재활용품 교환 행사 등이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마련된다.
행사에는 자원순환 활동가들이 안내요원으로 참여해 행사 진행을 함께 하며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자유롭게 판매하는 ‘나눔장터’가 운영된다.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체험, 분리배출 퀴즈 이벤트. 1회용품 교환, 폐품으로 예술작품을 만든 정크아트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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