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 위해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 위반 행위 점검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 위반 행위 점검
[울산시민신문] 울산 중구가 개학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계도 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동(洞) 청소년지도위원 및 중부경찰서와 10명 내외로 합동 단속반으로 추진된다.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돌며 선도 활동을 펼치고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주류·담배 등) 판매 행위,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출입시간 위반 행위 등을 점검한다.
중구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계도 활동을 통해 밝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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