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감시원들이 어르신 대상 홍보
떴다방에 대한 정보수집 활동 병행
떴다방에 대한 정보수집 활동 병행

[울산시민신문] 울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품 등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경로당 등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도 및 홍보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니어 감시원들이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경로당을 방문해 떴다방 영업 형태 구별방법, 허위·과대광고 신고요령, 건강기능식품 구별방법 등을 지도·홍보한다. 이와 함께 “떴다방” 형태의 홍보관에 대한 정보수집 활동도 함께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식품 등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도 및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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