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철학 공유등
[울산시민신문] 2023 청년의 날을 맞아 김두겸 시장이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년 공무원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시 공무원 2100여 명 중 600여 명이 19∼39세 청년 공무원이다.
이날 행사는 미래세대 중심인 청년 공무원과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울산 발전을 위한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 김 시장은 그간 시정 운영을 하며 느낀 점과 공직자로서의 자세, 울산시정의 방향을 제시했고, 청년 공무원들은 업무 중 겪은 다양한 고충, 균형 있는 일과 삶에 대한 고민,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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