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99 스탬프투어 운영
북구, 99 스탬프투어 운영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3.09.20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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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선착순
9개 관광지 찾아 스탬프 모두 완성 시 선물 획득
9곳의 스탬프투어 장소 중 하나인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
9곳의 스탬프투어 장소 중 하나인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

[울산시민신문] 울산 북구는 12월 15일까지 '울산 북구 구석구석 구경가자! 99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상반기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이은 후속 이벤트로, 오는 25일부터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스탬프투어 장소는 총 9곳으로 강동 몽돌해변, 당사 해양낚시공원, 어물동 마애약사여래삼존상, 우가산 까치전망대, 신흥사,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달천철장, 박상진의사 생가,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이다.

9개 관광지에 비치된 스탬프함에서 투어용지를 수령해 직접 스탬프를 찍어 모든 관광지의 인증도장을 완성해 투어용지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해 구글폼 양식에 인증사진을 올리고 기념품을 신청하면 된다.

기념품은 1인당 1회로 북구 관광지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북구 관광 굿즈 4종 세트(거울 버튼, 마그네틱, 오프너, 미니 달력)를 선착순 100명에게 투어 종료 후 일괄 배송 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북구 홈페이지 또는 북구청 관광진흥과로 전화(☎241-7754)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북구의 특색있는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북구 구석구석 숨은 관광 명소를 찾아가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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