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여는 병·의원, 약국 지정·운영 등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울산 지역 병의원 422곳, 약국 647곳이 문을 연다. 응급의료기관 및 시설 13곳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5개 구군보건소는 날짜별로 당직 보건소를 지정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환자를 진료한다.
병의원 및 약국 운영 현황은 119종합상황실, 시 및 각 구군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또는 울산시 해울이 콜센터(☎052-120)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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