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모 통해 수상작 20점 선정
[울산시민신문] 울산지역 특색을 담은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내달 9∼17일 열린다.
공모 대상은 고래, 울산 12경 등 울산 문화와 환경을 반영한 것으로 실용적이고 휴대가 간편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이며 상품화가 가능해야 한다.
전국 단위 공모이며, 전자우편(uctf11@uctf.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물품은 우편(11월 13∼17일) 또는 방문(11월 20일)해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 20점을 선정한다.
대상 1점 500만 원, 금상 1점 300만 원, 은상 3점 각 150만 원, 동상 5점 각 50만 원, 장려상 5점 각 30만 원, 입선 5점 각 20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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