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무자 중심의 교육 진행
세외수입 관리로 재정 건전성 강화
세외수입 관리로 재정 건전성 강화
[울산시민신문] 울산 중구는 지역정보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세외수입 실무 담당자 전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개요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구축 현황 △세입관리 정보시스템 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업무처리 시 주의사항 등이 반영된 자체 교육 교재를 제작해 실제 재산조사 및 압류하는 방법, 정리 보류 노하우 등 실무자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절차를 이해하고 체납 처분 업무와 전산 활용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관리에 힘쓰며 재정 건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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