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취약계층 환경개선
동서발전, 취약계층 환경개선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3.11.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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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도배·LED조명·창호 교체 등
단열보강 작업 모습.(사진=동서발전)
단열보강 작업 모습.(사진=동서발전)

[울산시민신문] 한국동서발전은 1일 강남교육지원청이 추천한 한부모·저소득 아동 가정을 제16호 신박한 에너지 정리 수혜 가정으로 선정한 에너지효율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신박한 에너지 정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단열 도배·고효율 LED조명·스마트플러그·창호 교체를 통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사회적기업이 환경개선공사를 맡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신박한 에너지정리가 높은 에너지요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본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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