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농업교육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남구 옥동 옛 울주군청 제2 별관에 소재한 울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올해 3월 개소해 도시민과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및 농업경영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올해 귀농·귀촌 정책 및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안내,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예비 농업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사업 및 정책 등을 안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예비 농업인들이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향후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예비 농업인이 되길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해 울주군 귀농귀촌을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준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