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희망 담아
[울산시민신문] 울주문화재단이 2024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의 공식 포스터(사진)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상징하는 푸른 용을 전면에 두고 간절곶 소망우체통과 간절곶 비석을 양 옆에 배치했다.
또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울주 간절곶에서 새해를 맞는 해맞이객들의 설렘과 희망찬 표정을 담고 있다.
내년 1월 1일 간절곶의 일출 예정시각은 7시 31분이며, 당일에는 새해 첫 일출을 기념하는 드론과 불꽃 축제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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