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도 아름다운 / 장월진] 굽어져 버린 손가락 틈새로 자꾸만 빠져나오는 세월의 고단함 바닥엔 찬바람에 지친 낙엽이 나지막하게 내려앉아 말을 건넨다 "할아버지 옆에 있어 너무 좋아요"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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