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으로’ 주제 30여 점 전시
[울산시민신문] BNK경남은행은 5일 본점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배상희 개인전’을 오픈했다.
배상희 작가는 “우리 주변에서 그리움으로 남은 소재를 사실적으로 표현했고 새로운 조형 기법 등으로 비구상 작품을 만들었다. 전시회가 있기까지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축사에서 “배상희 작가의 개인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이 BNK경남은행갤러리를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인연으로’를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배상희 개인전은 한국화 작품 30여 점으로 꾸며졌다. 배 작가의 대표 작품 인연(因緣)은 지난해 열린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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