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일까지 어린이·청소년·성인대상 분야
[울산시민신문] 울산도서관은 2024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추천 도서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12∼26일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추천서를 작성하거나 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 온라인으로 추천하면 된다.
추천 도서는 ▲어린이(저학년·고학년) ▲청소년(문학·비문학) ▲성인(문학·비문학)으로 나뉜다.
가급적이면, 3년 이내 발간됐고 국내 작가가 국내에서 출판한 단행본이 좋다. 이념적, 종교적, 정치적 성향을 지닌 도서나 절판도서 등은 제외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작년보다 추천 분야가 늘어난 만큼 시민이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책을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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