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불나방 / 박동환] 아직은 깨고 싶지 않은 새벽 자동차의 엔진도 덜덜 떠는데 잠을 설치고 따라오는 불빛과 계기판의 붉은 눈금이 정지하고 밤을 밝히는 눈동자와 마주한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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