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농협, 통합지원청사 준공식 개최
중앙농협, 통합지원청사 준공식 개최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3.12.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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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3층 총면적 783평의 규모로 영농자재판매장과 교육시설 등 갖춰
중앙농협은 13일 울산 남구 무거동에 있는 통합지원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중앙농협이 13일 무거동에서 통합지원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울산시민신문] 중앙농협은 13일 울산 남구 무거동에 있는 통합지원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농협중앙회 김창현 울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임원과 지역 내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했으며,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중앙농협 통합지원청사는 무거동에 총사업비 200억을 들여 745평 대지에 지상 3층 총면적 783평의 규모로 건립됐다. 영농자재판매장과 365자동화코너를 비롯해 상담실, 교육시설, 회의실, 대강의실 등이 있다.

지원청사 준공을 통해 영농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영농자재를 공급하고 농업인들에게 종합적인 문화 체험 기회와 양질의 1대1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해 농가 경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상문 조합장은“중앙농협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통합지원청사 건립이 무사히 완료되어 감회가 새롭다”며“농업의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행복과 감동을 주는 농협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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