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정 베스트5 선정... 1순위 '지역응급의료센터 2곳 추가'
울산시정 베스트5 선정... 1순위 '지역응급의료센터 2곳 추가'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3.12.18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위 수소트램 도입, 3위 특별기동징수팀 출범
울산시청
울산시청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민들은 올 한 해 울산시정을 가장 빛나게 한 사업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 2개소 추가 지정으로 심·뇌 질환 및 중증 응급환자 골든타임 내 진료'를 선정했다. 기존 동강병원 외에 울산병원과 중앙병원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해 울산 서남권과 동북권 지역주민들에게 응급의료 상황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 사업이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시민 8465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시민들은 올해 시정을 대표하는 후보사업 15개 가운데 '베스트 5' 1순위로 이를 꼽았다.

2위는 '새로운 이동의 시작, 세계 최초 수소트램 울산에서 달립니다', 3위는 '비양심 체납자와 전쟁 선포, 특별기동징수팀 출범'. 4위는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5위는 '울산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정,울산의 글로벌 경쟁력 견인'이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