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청년들과 소통 시간 가져
북구, 청년들과 소통 시간 가져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3.12.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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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 이야기 나누며 청년들의 관심사 공유
박천동 북구청장이 지난 21일 저녁 '청년공간 와樂'에서 청년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소통데이를 열었다.
박천동 북구청장이 지난 21일 저녁 '청년공간 와樂'에서 청년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소통데이를 열었다.

[울산시민신문]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청년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구청장은 지난 21일 저녁 '청년공간 와樂'에서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과 만나 소통했다.

취업, 주거 등 청년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들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인생 선배로 삶을 살아가는 의미와 방향성에 대한 조언도 함께 했다.

이날 청년들과의 소통데이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북구청년정책협의체 소속 청년이 사회를 맡고 박 구청장이 손님으로 초대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 구청장은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청년들과 만나 이야기 나누며 그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해 북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30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현재 이여진 위원장을 중심으로 2기 협의체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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