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난로 / 양순진]
[공중 난로 / 양순진]
  • 이시향 시민기자
  • 승인 2023.12.26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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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난로 / 양순진]

 

 

 

 

 

 

 

 

 

 

 

 

 

 

 

 

 

 

 

 

끝까지 남아 응원하는 저 사람
아마 엄마일 거야
추운 겨울 지나면 봄이 온단다
꽃을 피우려면 웃으며 견뎌야 해
그 한 마디 전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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