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제75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운영
울산박물관, ‘제75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운영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4.01.04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부터 선착순 접수
울산박물관은 오는 13일 2층 체험실에서 제75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푸른 용의 해가 밝았어요’를 운영한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13일 2층 체험실에서 제75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푸른 용의 해가 밝았어요’를 운영한다.

[울산시민신문] 울산박물관은 오는 13일 2층 체험실에서 제75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푸른 용의 해가 밝았어요’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올해 첫 교육은 갑진년(甲辰年) 용띠 해를 맞아 띠와 관련된 열두 동물의 특성과 의미를 알아보는 체험의 장으로 진행된다. 십이간지를 통한 시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 함께 열두 동물 시계를 만들어 보고 올해의 목표와 소원도 정해본다.

신청은 5일오전 10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회당 25명 선착순이다.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 참고.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띠 동물의 의미를 알아보고 신령스러운 존재인 용처럼 힘껏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