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김두겸 울산시장이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8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 조정 등을 건의했다.

총회는 14명의 시도지사가 참석했고 대구, 경기, 제주는 부단체장이 대리 참석했다.

김 시장은 총회에서 ▲개발제한구역 합리적 조정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상향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지난해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시행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발표 등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많은 성과가 있었던 한해였다”며 “올 한 해는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충실히 역할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두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