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전공 관련 글로벌 현장학습 자체평가회
춘해보건대학교, 전공 관련 글로벌 현장학습 자체평가회
  • 김준구 기자
  • 승인 2024.01.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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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특성에 맞춘 현장 탐방 및 체험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
춘해보건대학교는 24일 명덕관에서 ‘2023 전공 관련 국제교류·글로벌 현장학습 결과보고 및 자체평가회를 개최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24일 명덕관에서 ‘2023 전공 관련 국제교류·글로벌 현장학습 결과보고 및 자체평가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민신문] 춘해보건대학교 글로벌센터는 24일 명덕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2023 전공 관련 국제교류·글로벌 현장학습 결과보고 및 자체평가회를 개최했다.

전공 관련 국제교류는 해외의 대학과 산업체를 현장 탐방하며, 의료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작업치료과는 지난해 11월 일본 군마대학과 작업치료 관련 산업체를 방문했고, 치위생과·언어치료과·유아교육과는 12월 일본 간사이여자단기대학과 오사카 치과대학 부속병원 등을 방문했다.

요가과는 지난해 12월 요가의 본거지인 인도 크리슈나마차리아 요가만디람(Krishnamacharya Yoga Mandiram)에서 요가 수련을 가졌고 방사선과·보건행정과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오사카대학과 오사카 시립 아베노 방재센터에 방문해 학과 특성에 맞춘 현장 탐방 및 체험을 했다.

또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의 글로벌 현장학습은 16주간 미국 위트 대학에서 현지 적응 교육과 Mercy Hospital 병원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해외 취업 역량을 강화하였다.

간호학과 박소민 학생은 “글로벌현장학습에 참여한 선배들이 미국 간호사시험에 합격해 미국에서 꿈을 펼쳐나가는 것을 보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현지 수업과 실습을 통해 전공 지식을 쌓으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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