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사 89명 등 총 108명으로 오는 3월 신규교사로 임용
[울산시민신문] 울산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1차 시험에 398명이 지원한 이번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6명, 초등학교 교사 89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4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9명으로 모두 108명이다.
교직논술, 교육과정의 1차 시험과 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능력평가의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합격 여부는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8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울산시 교육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유․초등․특수(유․초등) 신규 임용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집합·원격으로 이수한 후 교원 수급계획에 따라 3월부터 신규교사로 각급 학교에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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