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소풍 / 안정선] 봄볕 기운에 호숫가 산책 나온 대왕 코끼리 기다린 듯 잎사귀 넘실넘실 저리 먹다 식곤증 들라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향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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