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23일 오후 2시 4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에쓰오일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소방관 6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는 한편 인명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다.
불은 2공장 펌프(정유원유 추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에쓰오일 측은 원유 공급을 막고자 밸브를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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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신문] 23일 오후 2시 4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에쓰오일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소방관 6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는 한편 인명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다.
불은 2공장 펌프(정유원유 추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에쓰오일 측은 원유 공급을 막고자 밸브를 차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