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9일까지 ‘2024년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를 위한 사업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에 관한 사업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사업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4개 분야다.

응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이나 울산누리 블로그(blog.naver.com/ulsan_nuri)에서 응모 방법을 확인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의 공공성, 독창성, 효과성, 실행 가능성 등을 심사해 5월 중 최종 선정작 발표와 시상금을 지급한다.

정두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