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 서울주지역 주민의 문화복지 단담하는 메카"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홍성우위원장은 6일 울주도서관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울주도서관은 올해 1월부터 본관동(2104㎡), 별관동(2226㎡)의 내진보강공사와 본관 2~3층 복도공간을 갤러리카페로 새단장 중이다. 공사는 이달 말 끝날 예정이며, 새롭게 단장 중인 갤러리카페는 5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홍 위원장은 “울주도서관은 서울주지역의 대표적인 공공도서관으로 지역주민의 문화복지를 담당하는 메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새 단장된 도서관은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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