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초 등 18개 학교 대상
인형들이 펼치는모험담
인형들이 펼치는모험담
[울산시민신문]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2일부터 22일까지 울산지역 농어촌 초등학교에서 창작 뮤지컬 인형극 '연어의 꿈' 순회공연을 연다.
공연은 울주군 삼정초등학교, 남구 장생포초등학교 등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어의 꿈'은 태화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경오염 심각성과 예방 방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한 뮤지컬 인형극으로 환경부 환경예술보급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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