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이영해 환복위원장, 환경감시 관련 현안 간담
울산시의회 이영해 환복위원장, 환경감시 관련 현안 간담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4.03.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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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시민 참여 등 논의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영해 위원장은 11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사)울산환경감시협의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환경감시 관련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영해 위원장은 11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사)울산환경감시협의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환경감시 관련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민신문]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영해 위원장은 11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사)울산환경감시협의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환경감시 관련 현안 논의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선 울산환경감시협의회 현안사항 청취와 협의회 활성화, 환경 감시활동의 자발적 시민 참여방안 등을 논의했다.

감시협의회 관계자는 “환경활동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환경활동과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환경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영해 위원장은 “환경 보전을 위해 더 폭 넓게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건강한 울산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07년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한 울산환경감시협의회 회원은 120명에 이른다. 이들은 환경정화, 불법 환경오염행위 감시 등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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