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저탄소 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미래 화학 신소재... 내달 26일까지
[울산시민신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하는 이 공모전은 지역 대기업, 공공기관이 참여해 대기업의 수요기술 및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수소·저탄소 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미래 화학 신소재 등 3개이며, 대상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서류 심사와 기술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지원금(기업당 1000만 원), 지역 대기업과 협업 기회 탐색, 협력사와의 기술교류회, 투자사와의 네트워크 참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기업이 울산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 시 울산 이전 지원금(기업당 최대 1000만 원)도 지원한다.
공모전 참여 희망 기업은 유-스타(U-STAR) 누리집(https://ustar.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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