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2곳 돌며 "민생 파탄 심판해야"
[울산시민신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울산을 찾아 전통시장을 돌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울산에서 수암시장, 동울산 종합시장 등 두 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울산 수암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당의 총선 슬로건인 "못살겠다, 심판하자"를 외치고 "'경제 폭망', '민생 파탄'을 심판해야 정부 정책 기조가 바뀐다"고 호소했다.
이날 이 대표의 울산 선거 지원 유세에는 울산 6개 선거구에 출마한 중구 오상택, 남구갑 전은수, 남구을 박성진, 동구 김태선, 울주군 이선호, 민주당과 단일화한 진보당 윤종오 후보도 동행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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