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거유세 나선 이재명 대표
울산 선거유세 나선 이재명 대표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4.03.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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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2곳 돌며 "민생 파탄 심판해야"
15일 오전 울산 전통시장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현 정권 심판을 외치고 있다. 이 대표의 선거 지원 유세에는  울산 6개 선거구에 출마한 중구 오상택, 남구갑 전은수, 남구을 박성진, 동구 김태선, 울주군 이선호, 민주당과 단일화한 진보당 윤종오 후보도 동행했다.
15일 오전 울산 전통시장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현 정권 심판을 외치고 있다. 이 대표의 선거 지원 유세에는 울산 6개 선거구에 출마한 중구 오상택, 남구갑 전은수, 남구을 박성진, 동구 김태선, 울주군 이선호, 민주당과 단일화한 진보당 윤종오 후보도 동행했다.

[울산시민신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울산을 찾아 전통시장을 돌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울산에서 수암시장, 동울산 종합시장 등 두 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울산 수암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당의 총선 슬로건인 "못살겠다, 심판하자"를 외치고 "'경제 폭망', '민생 파탄'을 심판해야 정부 정책 기조가 바뀐다"고 호소했다.

이날 이 대표의 울산 선거 지원 유세에는 울산 6개 선거구에 출마한 중구 오상택, 남구갑 전은수, 남구을 박성진, 동구 김태선, 울주군 이선호, 민주당과 단일화한 진보당 윤종오 후보도 동행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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