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처럼 단단한 /  김경화]
[돌처럼 단단한 /  김경화]
  • 이시향
  • 승인 2024.03.20 2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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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처럼 단단한 /  김경화]

 

 

 

 

 

 

 

 

 

 

 

 

 

 

 

 

숨기고 감추고 표 내지 않던 아픔이
울컥하고 한꺼번에 터져버린 동생

그 생채기 머리에 이고, 다시 웃는다
세 아이의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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