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신문]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25일 ‘6+1 국민승리 국민의힘 울산시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지역 승리를 위한 선거전략 회의와 주요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후보자 회의를 가졌다. 

울산 북구 박대동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6개 선거구 총선 후보자, 북구 보궐선거 후보자들이 참석해 필승 각오를 다졌다.

이채익 시당위원장은 “시당은 집권여당으로서 해야 할 일을 지체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6+1 후보들의 필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당은 26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울산 방문을 신호탄으로 남은 기간동안 ‘울산 6+1 국민승리’를 위해 당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두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