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 운영...27~29일
울산시,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 운영...27~29일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4.03.27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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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기초 공무원 대상
고래특구, 국가정원 등 탐방
'고래도시 울산 탐방'에 참여한 지자체 공무원들이 27일 전국 최대 규모 폐품 예술(정크아트) 전시장인 재생복합문화공간 Fe01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울산시)
'고래도시 울산 탐방'에 참여한 지자체 공무원들이 27일 전국 최대 규모 폐품 예술(정크아트) 전시장인 재생복합문화공간 Fe01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울산시)

[울산시민신문] 울산시는 27~29일 전국 지자체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생태·역사 등 주요 명소 탐방을 통해 울산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27일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주군 간절곶과 전국 최대 규모 폐품 예술(정크아트) 전시장인 재생복합문화공간 Fe01을 둘러본다.

28일에는 국내 유일 고래 관광 인프라가 조성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한다. 29일에는 HD현대중공업과 태화강 국가정원을 견학한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고래 도시 울산 탐방 교육과정을 운영해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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