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타일 등 5개 과정 86명 모집
[울산시민신문] 울산 남구는 '배움-일-삶'의 러닝로드로 이어지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인 ‘꿈이룸학교’ 수강생을 내달 1일부터 모집한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꿈이룸학교는 상반기 재능개발 과정과 하반기 강사 양성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재능 개발 과정은 ▲ 자동차 정비 실전과정 ▲ 도배 시공 실무교육 과정 ▲ 정리수납전문가 실무교육 과정 ▲ 베이커리 창업 과정 ▲ 타일 시공 실무교육 5개 과정이다. 프로그램별 11~25명씩 총 86명을 모집한다.
도배‧타일시공 실무 교육, 자동차 정비 실전 과정, 베이커리 창업 과정은 비용 문제나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접하기 어렵던 과정이다.
남구는 관내 학원, 직업전문학교 등 민간기관과 연계해 학습자들이 쉽게 접해보고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문의 226-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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