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숙·김재일·김원열씨 상공대상 수상
[울산시민신문] 울산상공회의소는 28일 울산상의 의원회의실에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및 제36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상공의날 기념식에서는 황태환 HD현대미포 전무가 국무총리 표창을, 배창수 대도테크라 사장과 김원영 대경이앤씨 과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태균 좋은환경 대표이사와 장재혁 일성하이스코 대표이사가 울산시장상을, 윤주용 유니램 대표이사와 이지남 삼화테크 전무이사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성호 건호이엔씨 대표이사 등 2명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류병민 티엔아이 사장 등 4명이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황명숙 유창파워텍 대표이사(경영대상), 김재일 코엔텍 공장장(기술대상), 김원열 무경설비 회장(안전대상)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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