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박대동)은 7월 당 조직개편을 완료함에 따라 위원회별 발대식을 갖고 대선 준비 및 조직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당은 최대조직인 여성위원회(위원장 송해숙) 발대식을 9일 오후 4시 시당에서 연다.
여성위원회는 차세대여성위원회와 함께 '2012, 여성의 힘으로!' 기치 아래 여성위원, 차세대여성위원 임명장 및 위촉장과 지난 1년간 당행사 및 각종 봉사활동에 헌신한 우수여성위원(5명), 차세대여성위원(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한다.
아울러 2012년 대선승리의 주역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활동실천선언문을 채택한다.
이어 오후 5시 시당에서 자문위원회(위원장 최성식) 발대식이 개최된다.
자문위원회는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각계각층의 오피니언리더로 구성된 자문위원 개별 인사와 함께 2012! 톡(TALK)·툭(터놓고)·톡(쏘는)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 청년위원회(위원장 박태현) 출범식 및 호프 간담회도 마련, 청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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