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산업기술박물관' 유치 심포지엄
국립 '산업기술박물관' 유치 심포지엄
  • 이원호
  • 승인 2012.09.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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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의장 서동욱) 의원연구단체인 산업수도발전연구회(회장 김정태)는 24일 오후 3시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시민단체, 교수,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울산유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좌장인 염영일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발제자 및 토론자 소개와 함께 2명의 주제발표와 5명의 지정토론자가 참여해 산업기술박물관의 울산유치 당위성 등에 대해 논의한다.

강종진 국립산업박물관 울산유치 범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대한민국 산업기술박물관은 울산이 최적지다' 주제발표하고 염영일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산업기술박물관의 의미와 산업도시 울산의 연관성'에 대해 소개한다.

허령 시의원, 이창업 울산대학교 교수, 권창기 울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 양명학 울산대곡박물관장, 김한태 울산제일일보 편집국장이 지정토론하고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

한편 산업수도발전연구회는 김정태·김일현·박영철·이성룡·권명호·이재현·허령 의원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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