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서동욱 의장 등 일행이 29일부터 3박 4일간 울산시와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창춘(長春)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울산시와 자매결연도시인 창춘시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양도시 의회간의 국제교류 확대는 물론 인민대표회의 예방, 기업체 및 조선족 소학교 시찰, 백두산 산악관광 인프라 등을 둘러본다.
시와 1994년 자매도시를 맺은 중국 창춘시(시장 姜治莹)는 인구 752만명에 총면적 2만604㎢인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이다. 자동차공업과 영화제작의 거점이 되고 있는 도시로서 그동안 시와 활발한 경제, 문화, 청소년 교류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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