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동권 보장, 해고자 복직 앞장"
"공무원 노동권 보장, 해고자 복직 앞장"
  • 이원호
  • 승인 2012.11.27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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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담쟁이캠프 울산선대위 논평

문재인 담쟁이캠프 울산선대위는 27일 논평을 내고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과 해고자 복직·사면복권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담쟁이 울산선대위는 "전국 130여 명의 공무원노조 해고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공감한다"면서 "10월 공무원노조 총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밝혔듯이 공무원의 노동기본권이 보장되고 해고자 복직, 사면복권이 이뤄져야 한다는 이들의 주장에도 십분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정보훈 공무원노조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장은 20여 명의 공무원노조 해고자들과 함께 남구 신정2동 민주통합당 울산시당을 방문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해고자 복직, 사면복권을 위해 민주당이 진정성 있는 노력을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울산지역 공무원노조 해고자는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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