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울산점 신임 점장에 정지영 상무를 발령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1일 사장 1명, 부사장 6명을 포함해 총 37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과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정지영 신임 울산점장은 고려대를 나온 뒤 현대백화점 입사(1991년), 현대백화점 본점 판매기획팀장(1999년),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마케팅팀장(2006년),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영업전략담당 상무(2011년) 등을 지냈다.
전임 임진현 점장은 전무로 승진해 현대백화점 천호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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