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깊어가고 있다. 영하의 추위에도 바다는 시퍼런 거품을 토하고 있다. 겨울바다는 외롭고 고독한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그리움을 잉태한 파도의 거센 포효를 바라보는 것도 운치가 있다. 정은영 기자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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