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갤러리 봄 기획초대 '色다른 외출展'
선갤러리 봄 기획초대 '色다른 외출展'
  • 이종찬
  • 승인 2013.02.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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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웅촌면 선갤러리에서 새봄 기획초대전이 열린다.

선갤러리(관장 이선애)는 다음달 3일부터 23일까지 갤러리에서 서양화, 판화, 염색, 문인화 등 19명의 작가가 꾸미는 '色다른 외출展'을 연다고 밝혔다.

전시에는 울산작가뿐 아니라 타지역 작가의 작품도 선봬 관람의 폭이 넓어졌다. 참여 작가는 이선애 관장을 비롯해 김성호 김영덕 김윤자 김창한 박성환 박자미 박푸르나 심차임 윤재필 이동재 이정순 임석 정정호 천태자 최옥석 한진숙 구정회 등이다.

전시 관계자는 "예술가 저마다 지닌 색다른 그림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를 마련했다"며 "작품 감상을 통해 겨우내 웅크린 마음을 활짝 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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