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사진대전 대상 김언태씨
울산시 사진대전 대상 김언태씨
  • 울산시민신문
  • 승인 2013.05.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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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0점 심사해 대상, 우수상 등 52점 선정
▲ 대상작인 김언태씨의 '모정'은 모성애가 강하게 전해지고 빛의 예술임을 확연하게 전해지는 작품으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산광역시지회(회장 정원섭·이하 울산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한 '제17회 울산광역시 사진대전'의 대상이 '모정'의 김언태(울산)씨에게 돌아갔다.

울산사진작가협회는 지난 2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총 250점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대상 1점, 우수상 1점, 특선 5점, 추천작가상 1점, 초대작가상 1점, 입선 43점으로 총 52점의 입상작을 가려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작인 김언태씨의 '모정'은 모성애가 강하게 전해지고 빛의 예술임을 확연하게 전해지는 작품으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우수상은 윤옥희(울산)의 '법고'가 선정됐으며, 특선은 이경호 '투혼', 이상숙 '건조', 이정숙의 '휴식', 이향룡의 '염원', 조영상의 '열연'에게 돌아갔다.

추천작가상은 김성철의 '어부의 삶', 초대작가상은 박장영의 '설경'이 선정됐다.

시상일은 오는 6월 20일 오후 7시 울산문예회관 제1전시실, 전시는 6월 20일~25일 문예회관 제1, 4전시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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