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디바 3인방 울산서 갈라콘서트
뮤지컬 디바 3인방 울산서 갈라콘서트
  • 울산시민신문
  • 승인 2013.06.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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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8일 오후 8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디바 박해미·최정원·홍지민 등이 '3DIVA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울산을 찾는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이형조)은 28일 오후 8시 대공연장에서 '3DIVA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뮤지컬 3DIVA 박해미 최정원 홍지민이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히트 넘버와 영화 OST를 뉴프라임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그녀들의 뛰어난 무대매너와 열창이 일반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선보인다.

뉴프라임오케스라의 'The Phantom of THE OPERA'(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로 공연은 시작되고, 3DIVA의 뮤지컬에 대한 열정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열창이 이어진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New York New York'(뮤지컬 쇼 비즈니스),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뮤지컬 최고의 배우 최정원이 'The Winner takes it all'(뮤지컬 맘마미아), 폭발력 있는 가창력의 대중스타 뮤지컬배우 박해미가 '42nd street'(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뮤지컬 넘버들로 무대를 채운다.

엔딩곡은 3DIVA가 함께하는 뮤지컬 맘마미아 주제곡 'Dancing Queen'으로 마무리된다.

입장권은 1층 5만5000원, 2층 4만5000원. 예매 및 공연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www.ucac.or.kr)과 전화(052)226-8233, 기획공연담당)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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