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울산대 미취업학생 취업지원
경남銀, 울산대 미취업학생 취업지원
  • 울산시민신문
  • 승인 2013.07.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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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 행정본관 교무회의실에서 경남은행 강흥대 부행장(왼쪽)과 울산대 이철 총장이 울산대학교 미취업 졸업생에 대한 인턴지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경남은행(행장 박영빈)이 지역대학 미취업 졸업생의 취업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경남은행은 29일 울산대 행정본관 교무회의실에서 울산대학교 미취업 졸업생에 대한 인턴지원 협약식을 했다.

이에 경남은행은 울산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취업창업지원처에서 선발한 미취업 졸업생 25명을 오는 9월부터 6개월간 지역 각 지점에 파견해 현장중심 교육으로 경남은행 업무성과도 높이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이날 울산대 스마트캠퍼스 조성 기부금으로 올해 4000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모두 1억2000만원을 울산대에 기부하기로 했다.

강흥대 경남은행 부행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금융권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 인재가 지역 소재 사업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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