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여행특화상품‘BS 1박2일 적금’
부산은행, 여행특화상품‘BS 1박2일 적금’
  • 울산시민신문
  • 승인 2013.08.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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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이율(최대0.6%) 적용...연 3회 분할인출 가능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단체여행 경비마련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신개념 ‘BS 1박2일 적금’을 7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이 출시한 ‘BS 1박2일적금’은 가족, 친지, 이웃 단위의 단체여행 경비마련을 집중지원하는 상품이다.

1년제 적금상품으로, 매회 1만원이상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 자동재예치를 신청할 경우 1년 단위로 재예치가 되어 최장 10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별도 네이밍 기능으로 단체여행 취지를 살릴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2.5% 우대이율 최고 0.6%를 포함하면 최대 연 3.1%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에는 이 적금으로 자동이체를 한 인원수에 따라 지급하는 ‘어깨동무 우대이율(연 0.1%∼연 0.3%)‘ , 캠핑장ㆍ펜션ㆍ리조트 등 여행관련 숙박영수증 제시 건수에 따라 지급하는 ‘일상탈출 우대이율(연 0.1%∼연 0.2%)’, 적립목표금액 달성시 지급하는 ‘적립달성 우대이율(0.1%)‘이 있다.

또한 재예치된 금액을 연간 3회 이내에서 분할인출 할 수 있어 중도해지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출시에 맞춰 상품가입 후 올해 말까지 여행사진이나 여행수기를 제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 추첨, 트레킹화를 선물하며, 해외여행고객을 대상으로 외국통화 환전시 50% 환율우대서비스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시 여행자보험무료가입서비스도 실시한다.

부산은행 강상길 마케팅 부장은 “함께하는 힐링여행이 대세인 요즘, BS 1박2일적금이 여행경비마련의 부담을 덜어주며,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식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금융상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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