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과 잠재력 개발 조직에 새로운 활력소 성장
S-OIL주식회사는 신입사원 역량 강화를 위해 일대일 매칭 방식의 직원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시행해 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부서 선배사원과 신입사원이 일대일로 매칭되어 멘토/멘티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신입사원의 회사생활 조기적응을 돕기 위한 문화활동, 스포츠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을 함께하는 친교활동과 신입사원의 능력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자유테마를 함께 연구하는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S-OIL은 13일 온산공장 연구소강당에서 멘토링 23개조가 참석해 멘토/멘티가 공동 수행한 연구활동을 발표하는 ‘자유테마연구 발표회’와 우수한 테마연구를 수행한 조에 대한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김용연 생산지원부문담당 상무는 “신입사원들의 회사생활 조기적응과 업무 노하우를 유연하게 가르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도입한 제도”라며 “이를 통해 회사에 밝은 희망을 제시하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OIL은 멘토링제도 이외에도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개인의 역량과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각종 경력개발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