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울산매일 보도사진전'이 7일부터 1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린다.
역사의 현장을 진실되게 기록하고자 하는 사명감을 갖고 묵묵히 현장을 발로 띈 이상억·우성만·김정훈 기자가 올 한 해 동안 카메라에 담은 사진 60여점을 선보인다.
산란을 위해 돌아온 연어들, 삼호대숲 백로, 울산대교 야경, 언양 산불피해 현장, 태화루 복원, 태화강 재첩, 현대차 비정규직 철탑 농성 해제, 울산희망버스 집회 등을 렌즈세상에 담았다.
개막식은 7일 오후 5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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