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스마트뱅킹 ‘금융서비스 부문 대상’
경남은행 스마트뱅킹 ‘금융서비스 부문 대상’
  • 울산시민신문
  • 승인 2013.11.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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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 경남은행 김흥운 부행장(오른쪽)이 황병선 심사위원장으로부터 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금융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고 있다.

경남은행 개인스마트뱅킹이 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금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에서 지난 7월 새롭게 선보인 개인스마트뱅킹이 ‘금융서비스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개인스마트뱅킹은 어플리케이션 디자인ㆍUX(Uers experience, 사용자 경험)/UI(Uers Interface, 사용자 환경)ㆍ콘텐츠ㆍ기능구현 등에 이르는 모든 항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방은행 최초로 180개가 넘는 금융서비스가 제공되는 개인스마트뱅킹을 독자 구축해 사용자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금융서비스 부문 대상에 뽑힌 경남은행 개인스마트뱅킹은 예금ㆍ적금ㆍ펀드 등 130여개 금융상품에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또 메뉴검색 기능 등 편리한 기능이 있어 예약이체 및 여러 건의 이체도 원스톱(One-Stop)으로 거래할 수 있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와 디자인 컨셉이 반영된 스마트폰뱅킹 초기 배경화면은 가족사진 등 원하는 이미지 선택과 변경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객 개인의 취향을 그대로 재현해 혼자만 알 수 있는 이미지를 채택할 수 있어 위·변조 여부 수시로 체크할 수 있다.

한편 5일 오전 서울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된 2013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 시상식에는 김흥운 부행장이 직접 참석해 황병선(카이스트 소프트웨어 대학원 교수) 심사위원장으로부터 상패를 수여 받았다.

시상식에서 경남은행 김흥운 부행장은 “지난 7월 스마트뱅킹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축해 오픈한 개인스마트뱅킹이 대상의 영예를 안게 돼 영광이다.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 편의를 위해 노력한 응원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화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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